박항서 감독은 폭설로 곤욕을 치렀던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 대해 얘기한다. 그는 베트남 선수 중에 눈을 본 사람이 없었다는 말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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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짜글이집, 밝혀진 고기 잡내 원인에 허탈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