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은 외롭게 있는 음문석(장룡)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러다가 대변 냄새 때문에 이내 기겁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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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웅인과 협력에 반대하는 정우성에게 전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