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황철범)을 잡으러 온 김성균(구대영)은 거친 액션을 선보인다. 곧이어 김성균은 고준에게 박치기를 하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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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웅인과 협력에 반대하는 정우성에게 전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