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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초정~부산 화명 도로 사업비 분담 갈등

등록 2019.04.23 ▷ 2

김해 초정과 부산 화명을 잇는 광역도로건설 계획이 김해 쪽 연결구간 도로가 진행이 안되면서 반쪽도로라는 오명 을 쓰고 있습니다. 사업비 분담을 두고 김해시와 부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2년 개통한 부산-김해를 잇는 대동화명대교입니다. 이 대교와 연결되는 산성터널 등 부산쪽 도로는 공사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김해쪽 도로 공사는 하세월입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은 대동화명대교의 김해 쪽 연결도로 구간인데요 보시다시피 아직 공사가 안 돼 도로가 끊겨져 있습니다. 당초 내년 전 구간 개통이 목표였던 김해 초정~ 부산 화명 광역도로는 1단계인 대동화명대교 공사는 끝났지만 2단계는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김해시가 초정 IC 램프구간 공사 사업비를 부산시가 분담해주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램프 설치비가 보상비 상승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6백60여억원이 더 든다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송흥렬 김해시 도로건설과장] "지방비 부담이 되어야니까 너무 많은 재정 부담으로 우리 시 재정능력으로는 사업 추진이 어렵습니다." 부산시는 이미 부산쪽은 다 완료했는데 김해시쪽 사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램프는 두고 우선 본선만이라도 진행해달라는 입장입니다. 램프구간을 중앙고속도로 확장사업으로 반영해 국비지원 방안도 논의하고 있지만 양 시의 첨예한 대립속에 김해와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도로건설은 언제 완공될지 기약없어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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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4.23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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