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사지 못했다는 김상호(최덕기)의 말에 한예리(송자인)가 화를 낼 걸 느낀 종들은 흩어진다. 한예리는 카 리스마 있게 “딱 서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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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권상우×정우성, 억울한 의뢰인에 또다시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