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한석주)는 딸의 학예회 발표에 찾아가 말없이 돌아 나온다. 서이수(세은)는 따라나와 주진모를 부르고 꽃을 건네준다. 둘은 행복한 포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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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 지옥으로” 장나라, 이상윤에 독기 품은 한마디! (ft. 아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