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는 벚꽃길을 걸으면서도 군것질거리를 생각해 웃음을 자아낸다. 곧이어 화음을 넣어 노래 메들리를 불러 감 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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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정인선, 김치찜짜글이 고기 먹자마자 느낀 시큼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