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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약국 흉기 난동, 약사가 제압

등록 2019.05.21 ▷ 2

{앵커: 부산의 한 약국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대낮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조용히 해달 라고 한 것이 발단이었는데, 이 남성은 오히려 약사에게 오분만에 제압됐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약국 흉기 난동장면/어제(21), 부산 동래구} 약사가 황급히 문을 닫자 흉기를 든 50대 남성이 약국으로 뒤따라 들어옵니다. 흉기를 휘두르는 남성에 맞선 약사는 의자로 방어하며 5분여동안 대치합니다. 52살 A씨가 흉기를 잠시 놓친 사이, 이씨는 A씨를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인터뷰:} {수퍼:이성욱/약사′′되게 놀랐고 당황스러웠고 직원들과 안에 계시는 직원분들 빨리 피신하시라고 말씀드렸고 누군가가 막지 않으면 반드시 사고가 날 것 같았어요.′′} 흉기 난동을 제압한 이 씨는 25년동안 우슈를 훈련한 유단자였습니다. 이 씨는 손님과 직원들을 먼저 대피시키며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StandUp} {수퍼:강소라} ′′술에 취한 A 씨는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뒤 맞은 편에 있는 약국으로 달려가 약사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난동을 벌인 남성은 상가에서 30여분 동안 소리를 지르다 조용히 해달라고 한 이 씨에게 보복 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수퍼:이희섭/동래경찰서 형사과장′′술에 취해 있으니까 병원에서 다음에 진료를 받으러 오라고 하니까 약국 앞에서 욕설을 했고 약사가 영업에 지장을 받으니까 좀 비켜달라고 한 것에 기분이 나빠서′′} 상가 상인과 입주민들은 백주대낮에 벌어진 흉기난동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인터뷰:음성변조,모자이크} {수퍼:최초 신고자/′′정육점에서 쓰는 식칼을 들고 오는거에요. 그때 이제 저 뒤로 까무라치는 줄 알았어요. 엄청 놀라서 신고해야겠다고′′} {수퍼:영상취재:박영준, 이원주}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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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5.21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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