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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된 부산대 미술관 외벽 붕괴..1명 숨져

등록 2019.05.22 ▷ 1

{앵커:오늘(21) 부산대학교에서 미술관 외벽 벽돌이 무너져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 40여 명이 있었는데,추가 붕괴로는 이어지지 않아대형 사고는 피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대학교 미술관 건물 앞 입니다. 갑자기 한쪽에서 돌 파편이 튕겨나오더니, 희뿌연 연기에휩싸입니다. 건물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린겁니다. 벽돌이 무너지기 1분여 전 건물 아래로 가 휴식을 취하던 미화원 68살 A 씨는 무너지는 벽돌더미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21) 오후 2시쯤 건물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외벽 벽돌은 절반 가까이 떨어져 나갔고, 벽돌 파편이 사방에 흩어졌습니다. 바로 옆 가건물 지붕도 부서졌습니다. 무너진 건물 외벽은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완전히 산산조각 났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엔 40여 명이 있었는데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평소에도 지은지 26년 된 건물이 불안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싱크:} {부산대 재학생/′′노후된 게 딱 밖에서도 보이는 것들이 많으니까 좀 위험할 수 있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가 붕괴를 우려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창수/부산 금정소방서 지휘조사담당/′′건물 내부는 위험성은 없었는데 외벽이 떨어지게 되면 출입하면서, 추가적인 붕괴 우려에 다칠 우려가 있어서 안전 조치했습니다.′′} 한편 부산대 역시 최근 기온 변화등으로 외벽에 수축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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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5.2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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