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미술관 외벽 붕괴′′ 부산대..곳곳이 위험 건물(리)

등록 2019.05.22 ▷ 3

{앵커: 어제(21) 부산대학교 미술관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60대 미화원이 숨진 소식 전해드렸는데 요. 취재를 해보니, 무너진 건물 외에도 다른 부산대 건물 곳곳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점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미술관 외벽 붕괴 사고..60대 미화원 숨져/어제(21),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미술관 건물 앞입니다. 갑자기 한 쪽에서 돌 파편이 튕겨나옵니다. 건물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린건데, 아래 있던 60대 환경미화원이 무너진 벽돌을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수퍼:안전 점검 B등급..5개월 만에 사고} 미술관 건물은 지난해 정밀 점검에서 주의*관찰이 필요한 B 등급을 받았지만, 불과 5개월 만에 사고가 났습니다. {이펙트:화면전환} 당시 점검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C 등급을 받은 제9공학관 건물입니다. {StandUp} {수퍼:황보 람} 이 건물은 보시는 것처럼 외벽에 금이 가 있습니다. 하지만 낙하위험 안내표지만 있을 뿐, 다른 안전조치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싱크:} {수퍼:부산대 학생/''1층 여자화장실 벽에 금이 갔다고 들었거든요. 저 벽에도 금이 크게 나 있는 거 보고 불안해서...''} {수퍼:건물 일부 D등급..학생들 몰라} 예술관 건물의 일부 구간은 유일하게 가장 낮은 D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드나드는 학생들은 그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싱크:} {수퍼:부산대 학생/''(점검을 했을 때 여기 등급이 가장 안 좋았다는 걸 모르셨어요?) 네. 처음 듣는데요. 아마 다 모를 것 같은데...''} {자막CG:} 지난해 정밀 점검에서 부산대 전체 건물 가운데 20% 가량이 C 등급 이하를 받을 만큼, 곳곳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건물 구조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수퍼:전대한/동서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외벽에 대한 부분들을 검증해봐야 할 것이고, 변형이 밖으로 드러났다고 하면 벌써 위험한 상태니까 이전에 어떤 균열이 있는 지 등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수퍼:영상취재 이원주} 대학 측은 C등급 이하 건물에 대한 보수*보강 작업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19.05.2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