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베로니카 박)이 대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급히 달려간다. 구자성(기대주)은 그녀가 편히 대변을 볼 수 있도록 애국가를 부르며 배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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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권상우×정우성, 억울한 의뢰인에 또다시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