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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여행 트렌드, 호캉스 급증*해수욕객 감소

등록 2019.08.24 ▷ 110

{앵커: 멀리 가지 않고 좋은 호텔에서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는 이제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 다. 올해는 반일 감정과 홍콩 시위 여파로 호캉스족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소형자동차를 타고 신나게 달립니다. 별도의 건물이 아니라 호텔 안에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호텔 안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족을 위한 편의시설입니다. {김정희/부산 해운대구/우리나라도 너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굳이 물놀이를 해외까지... 무거운 아이들은 또 짐이 많잖아요. 그걸들고 해외까지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수영장은 기본, 아기들을 위한 키즈카페까지 호텔들의 호캉스족 만족도 높이기 경쟁이 뜨겁습니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습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특급 호텔들이 호텔 안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반일 감정과 홍콩 시위 여파로 여행객이 국내 호텔을 찾는 발길이 더 많아졌습니다. 올해 7월 전국 주요 호텔들의 예약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부산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426%가 늘었습니다. {이동영/P호텔 마케팅팀 지배인/일본여행 불매운동, 홍콩시위 등의 이슈로 인해 전년 성수기 대비 매출이 약 10% 정도 상승을 했으며 8월말까지 이런 흐름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은 해수욕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0% 떨어지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내년까지 두개 이상의 특급 호텔이 더 개장할 예정이어서 호캉스족을 잡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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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8.2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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