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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외식업 창업 ′′준비없인 낭패′′

등록 2019.08.28 ▷ 50

{앵커: 취업난 때문에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진입문턱이 낮은 외식업 분야가 많은데 철저한 준비 없이 의욕만 앞선 창업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달여전 대형마트 푸드코트에 식당을 연 신유진 씨, 한식,중식,양식조리사 자격증은 기본,프랑스 요리학교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외식창업경영 분야 석사로 대학 강단에도 섰던 그지만 실제 맞닥뜨린 창업현장은 결코 녹록치 않았습니다. {신유진/외식창업경영 석사, 식당창업자/′′몸으로 직접 느끼다보니까 제가 그동안 배워왔던 것들이 많은 도움은 되어도 직접 경험해보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업계 최저 수수료와 인테리어 비용, 마케팅까지 지원해주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기에 연착륙이 가능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도 창업이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동남권 자영업 창업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창업 전 창업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역 외식 사업자 4명 가운데 1명이 39세 미만 청년입니다. 1년전보다 5%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외식업 경기는 역대 최악 수준입니다. ′′당연히 문을 닫는 식당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폐업률 22%로 지역 산업 전체 폐업률보다 거의 10% 가량 높습니다.′′ {강길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사업팀장/′′개인적으로 (창업)준비를 하시다보면 폐업에 대한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저희 같은 (창업)지원기관을 활용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고 작게 시작해서 좀 더 큰 꿈을 이루시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해 부산,경남 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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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8.2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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