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거주지에 강제로 침입해 폭행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전 배 달앱 고객센터에 전화해 피해 여성의 집 주소를 알아냈는데, 배달앱이 개인정보 유출 통로로 악용된 셈입니다. 김보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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