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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경제부흥, 수소산업특별시 시동

등록 2019.09.16 ▷ 86

{앵커: 경남 창원시는 정부가 3대 중점 육성 산업인 수소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그동안 발빠르게 움직 여왔습니다. 올해부턴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는데, 침체된 창원산단과 지역 경제의 명운을 수소에 걸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환경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경남 창원에서 열린 신형 수소전기버스 개통식에 참석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정식 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하며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창원시에 힘을 실어준 겁니다. 창원시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차 370여대를 보급했고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2만 5천여대, 수소충전소 30곳 설치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수소차 확대에 열을 올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창원산단 기업의 70%를 차지하는 자동차*선박 부품 관련 가공업체들이 수소차 부품 생산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백정한/창원산업진흥원장 ′′(수소) 관련 업체들 즉 생산, 활용, 이용 등 모든 전 주기적 산업의 업체들이 창원에 모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시는 지금까지 수소의 활용과 소비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중점 추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창원시의 전체 전기 사용량 절반에 해당하는 600메가와트 생산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내년까지 130메가와트 발전시설을 갖추는 게 목표인데, 원전에서 수소연료전지로의 에너지 전환을 창원시가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허성무/경남 창원시장 ′′이제는 수소 전 주기의 실증사업들을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고요, 수소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산업에 저희 창원시가 전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경남 창원에는 수소 관련 기업이 130여곳이나 밀집해있습니다. 전국최대 규모인데 그만큼 잠재력이 가장 높습니다.′′ 수소산업특별시를 선포한 창원의 발걸음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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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9.16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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