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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난 해안 수변공원.. 쓰레기 천지

등록 2019.09.17 ▷ 97

{앵커:마창대교가 보이는 마산만 일대 수변공원은 경남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이 해안공 원이 관광객들과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산만과 마창대교가 접해 있어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가포해안변공원입니다. 하지만 해변을 따라 걷자 곳곳에서 쓰레기 더미가 눈에 뜁니다. 양식용 스티로폼과 폐플라스틱 병들이 뒤섞여 있고 심지어는 농약병도 보입니다. ′′취재진이 해안을 따라 4백미터 정도를 걸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바다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과 생활폐기물까지 온갖 종류의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여름철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과 낚시객들이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간 것들입니다.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들은 바다로 떠내려가 해양생물이 먹게 되고 다시 사람에게로 순환됩니다. 인근 돝섬 일대의 해안가도 상황은 마찬가지 마산해양수산청과 민간단체에서 수시로 정화작업에 나서지만 쓰레기는 매번 반복됩니다. {오용환 돝섬 해피랜드 대표 ′′(마산만 일대는)아름다운 경관에 비해서 쓰레기 더미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바다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도 있지만 사람이 먹고 버린 쓰레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쓰레기들이 (해변에)남아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비치코밍(해변 쓰레기 수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중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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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9.17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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