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3분 지각한 정인선에게 전화를 해 집도 가까운 사람이 왜 늦냐고 놀린다. 한참 뒤, 김성주가 장난을 걸려고 하자 정인선은 오늘 앞머리 잘라 어색하니 웃기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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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유재석, 이름표 4개 붙이고 우승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