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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초비상

등록 2019.09.19 ▷ 300

{앵커: 경기도 파주에서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하면서 부산경남 지역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양돈농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차단방역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양돈농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경남의 한 축산종합방역소. 축사시설을 지나가는 모든 차량에 소독을 실시합니다. 소독기를 이용해 차량 바퀴까지 구석구석 소독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양산시와 축협은 거점소독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매일 양돈농가를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동중지명령은 해제됐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우려로 농가의 외부인 출입통제는 더욱 강화됐습니다.′′ 6백여개 농가에 돼지 120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경남은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방역비상체제 가동과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지역 돼지와 분뇨에 대한 반입을 무기한 금지했습니다. {이국성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과장/′′축협 및 농가단체와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공동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축 방역의 가장 중요한 역점은 축산농가의 높은 방역의지와 철저한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 철저한 차단방역에 있습니다.′′} 농가들은 말그대로 비상입니다. {정진광/대한한돈협회 김해시 지부장/′′정말 초비상 사태입니다. 농장에 있는 일꾼들과 농장주들도 외부 출입을 일절 금하고 있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백신도 없고...′′} 농가와 축사시설에 생석회를 배포해 소독을 강화하고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주는 농가는 배합사료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장갑성/양돈 농민/′′생석회를 뿌릴 예정입니다. 싣고가서 바로 뿌려야됩니다. 물 소독 같은 경우에는 아주 심할때는 하루에 2~3번까지도 실시합니다.′′} 지역에 유입시 양돈산업이 붕괴될 정도로 위협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 지역 양돈농가들도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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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9.1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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