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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타파, 남해안 근접

등록 2019.09.22 ▷ 254

{앵커: 앞서 서울에서 전해드린대로, 태풍 타파가 경남 해안가까지 올라왔습니다. 경남 마산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태훈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 나와있습니다.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이곳 마산항에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타파는 제주를 지나 남해안까지 바짝 다가왔습니다. 현재 태풍 타파는 남해 남동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창원 161mm, 지리산에는 무려 300mm에 가까운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리산과 가야산 등 주요 국립공원은 입산이 통제됐고 태풍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주택 지붕 물탱크가 떨어지거나 철제 지붕이 내려 않았습니다.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시민들이 나서 치워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간판이 떨어지고 현수막이 날아가는 등 오늘 하루 피해신고만 3백여건이 넘습니다. 현재 부산항과 마산항 등에는 선박 입출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태풍 타파는 조금 뒤인 밤 10시 쯤 부산 동남쪽 50km까지 접근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근접 시간과 만조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산항에서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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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09.2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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