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배우와 일로 통화 중인 민준(김명준) 일 얘기하지만 그 모습에 질투 폭발하는 소민(이주빈) "분명히 일적인 느낌보다 더 줬어" 민준이의 일에는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랑꾼 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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