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훈(김민재)의 품에 안기자 떠오른 '그날 밤' 입을 틀어막는 개똥이(공승연)에 눈치 빠른 마훈 "너 깨 어있었느냐! 뭐... 코를 골아서 잠을 못 자?!" 쌍방 과실이라며 황급히 자리를 뜨는 개똥이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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