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향낭을 은밀하게 거래하는 영수(박지훈) 사기꾼들을 쫓던 포졸들에게 붙잡힌 영수 "우리 큰언니네 집안 이 어떤 집안인 줄 아시오?!" 사기당하고 끌려온 게 억울한 영수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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