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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햇굴 출하

등록 2019.10.18 ▷ 27

{앵커: 남해안의 명물인 굴이 오늘(17)부터 본격 출하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소비 자들의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햇굴 수확 현장을 김동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남해안 청정해역인 통영 앞바다입니다. 새하얀 굴 양식장 부표가 수면위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른 새벽 조업에 나선 바지선이 부지런히 줄을 감아올리자 7미터 바닷속에 잠겨있던 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올해 첫 수확입니다. ′′오늘 오전동안 수확한 양이 이정도 입니다. 올해는 적조와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 예년보다 작황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히 내린 비로 바다 영양소가 풍부해져 상품성도 뛰어납니다. {위형기 굴 양식어민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가 많이 오고 육지에서 흘러들어오는 영양분 공급으로 상당히 굴 작황이 좋은 편입니다.′′}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서 통영 거제 고성의 2백여개 굴 박신장도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홍영미 통영시 용남면 ′′굴이 좋네요. 지금부터 시작인데 내년 5월까지 열심히 해야됩니다′′} 지난해 생굴 위판량은 1만 3천여톤, 전국 생산량의 70%가 남해안에서 생산됩니다. 작황이 부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물량이 넉넉해 10%가량 값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홍태 굴수하식수협 조합장 ′′(지난해에는)태풍에 의해서 굴이 유실이 많이 됐습니다. 생산량이 적었기 때문에 지난해에는 굴 가격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올해는) 가격이 하락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남해안 햇굴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벌써 김장철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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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0.1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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