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수천억의 투자자 손실을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 DLF의 은행 판매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서도 석 달간 사태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나은행의 DLF 불완전판매 실태를 지난 5월에 확인하고도 8월 말 종합검사에 나서기까지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엄해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TV줌 댓글을 이용하시려면 Internet Explorer 10 이상 또는 최신 버전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최신 브라우저 다운로드 Internet Explorer 11, Google Chrome
박원숙. “어머니 선택, 이해해..” 아들 생전 인터뷰에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