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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난대수목원 유치 초읽기

등록 2019.10.19 ▷ 73

{앵커: 1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시 민 16만여명이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한 가운데 산림청 평가단이 현장을 찾아 실사를 벌였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창한 나무가 숲을 이룬 거제 북병산 일원입니다. 사시사철 푸른 나무와 맑은 물이 흐르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후보지입니다. 수목보존이 뛰어나고 난대성 기후에 적합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최적 입지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변광용 거제시장 ′′(전남 완도는)기존의 도립식물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중투자 그런 부분들을 벗어나서 균형 발전적인 측면의 국립난대수목원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거제가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완도와 유치 경쟁이 벌어지면서 지난 7월 거제는 시민단체 등이 힘을 모아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습니다. 수목원 유치 서명운동을 벌여 16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힘을 모았습니다. {김수원 거제 난대수목원유치위원회 공동대표 ′′당초에는 4~5만명 서명을 예상하였으나 훨씬 많은 16만명이 시민의 65%가 서명을 해서 그만큼 (난대수목원 유치)열망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입지 적합 여부와 접근성, 대상지 확보 등 이틀동안 일정으로 산림청 평가단이 현장실사를 벌였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현장을 찾아 유치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거제시민들이 이번엔 똘똘뭉쳐서 난대수목원에 대한 염원을 이렇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청 평가단 ′′잘 봤습니다. (거제시민의) 염원을 알았습니다.′′} 거제는 수목원 대상지 전체가 국유림이라는 점이 유치 경쟁중인 전남 완도와 차별화된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는 이번 평가단의 현장 실사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빠르면 연내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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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0.1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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