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성공에 퇴원 앞둔 이영은 ＂내가 더 고마워요＂

[맴찢주의] 항암치료에 고통받는 이영은 그리고 그 옆 지키는 윤선우..

＂섬으로 간다고..!?＂ 김사권 선택에 잔뜩 긴장한 김예령

새 출발 기대하는 이채영＂유학 알아보고 있어요＂

일편단심 윤선우에 감동받은 김혜옥 ＂내가 업고 다닐 거야＂

시댁 찾은 여름이와 윤선우·이영은 부부 ‘격한 환영’

[감동의 순간] 여름이와 다시 만난 이영은

＂우리 집에서 지내면 안 돼?＂ 윤선우 소식에 화들짝!

아빠 윤선우 목소리에 기분 좋아진 여름이

김사권·김예령 母子의 어색한 새벽 만남

의식 깨어난 이영은... ＂골수 이식이요..?＂

이영은 쓰러진 소식에 김사권 속상 ＂둘중 하나라도 맞아야 할텐데...＂

‘둘의 인연’ 대리기사로 등장한 김예령

새 출발 다짐하는 김기리·이채영 ＂나 농사 지을거야＂

※쓰러진 이영은에 모두들 비상※

＂그러게 내가 뭐랬어!?＂ 전화 끊자마자 분노 폭발한 강석우!

＂꼭 살고 싶어요＂ 약해지는 아내 이영은에 윤선우 버럭!

곧 있을 행복한 시간 기약하는 윤선우·이영은 부부

남배우 캐스팅 소식에 질투작렬 김산호 ＂난 반대야!!＂

김사권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 ＂다시는 도망가지 마세요＂

＂이게 다 자네 덕이야＂ 황금 사위 윤선우

※슬픔주의※ 도시에서 떠나는 김예령

‘충격’ 중요한 순간 사라져버린 공여자...

병원 찾아와 작별 인사하는 김사권...

앓아누운 김혜옥! 희소식에 ＂감사합니다＂

[감격의 순간] 갑자기 생긴 희망에 벅찬 이영은 눈물

아내 문희경 칭찬하는 강석우 ＂최고로 잘했어＂

＂나도 동생 갖고 싶다＂ 여름이의 돌발 발언

＂또 서울 가시려고요?＂ 더욱 가까워진 김예령·김사권 母子

출산 임박한 임채원! (feat.문희경의 수난시대)

＂고마워요＂ 기적으로 맺어진 윤선우이영은

아내 이영은 살리기 위해 무릎 꿇은 윤선우

여름이 가족에게 찾아온 평화

[엔딩]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한 네 식구

다시 만난 옛 부부 김사권·이채영 ＂이런 날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