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공승연)를 이수(서지훈)에게 보낼 수 없는 마훈(김민재) 계속되는 고민에 의문을 품는 도준(변우석) 개똥이와 마훈의 달달한 기운에 수상한 눈치를 느낀..! "점점 더 수상쩍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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