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과 브루노는 마치 바닷마을 음유시인과 섬마을 선교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 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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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정인선, 김치찜짜글이 고기 먹자마자 느낀 시큼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