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공승연)을 사이에 두고 지독한 삼각관계 중인 마훈(김민재)과 이수(서지훈) "놓으라했습니닭!!! " "못 놓습니닭!!!" 사랑 앞에 격해진 두 사람 중전 초간택 자리에 모인 규수들과 귀요미 펭수 형제 이수와 영수(박지훈)!! 꺄르륵~ 나 잡아봐라~ 바다에 와서 신난 큰달이들의 갑분 체험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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