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인(지화자)은 신다은(제니 한)에게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서포트 해줄 테니 같이 유학 가자”고 제안하고 , 이런 윤복인의 마음에 감동받은 신다은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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