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상동면 백자가마터에서 17세기 중후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박자가마와 유물 3만여점이 발 굴됐습니다. 김해시는 가마 가운데 천장을 수리한 부분도 있어 당시 백자가마의 구조와 축조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출토 유물 가운데 한글로 ′′가갸 자쟈′′라고 적힌철화 백자잔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상동면 백자가마터의 구체적인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히- 방영일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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