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과 박선영이 사이좋게 장을 보는 도중,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자신이 광고를 찍었던 과자를 맞추면 사귀겠다 는 도발을 건다. 이에 박선영이 과자를 맞히자 최성국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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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쁜 우리 새끼” 강다니엘, 근거 있는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