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구름다리인 자성고가교가 50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지난 1969년, 부산 최초 고가도로로 건설 된 자성고가교는 원도심의 핵심 도로망 역할을 했지만 시설이 낡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 철거 여론이 높았습니다. 부산시는 ′′자성고가교 철거에 이어 55보급창 이전과 철도시설 재배치 등이 완료되면 원도심인 동구 일대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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