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대형버스 화재, 엔진 과열 과부화 주의

등록 2019.11.14 ▷ 52

{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버스에서 불이나 승객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등 고속도로 위 차량 화재가 빈 발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지는 초겨울엔 특히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진 시외버스가 화염에 휩싸였고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며 불을 끕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산 부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난 것은 지난 9일. 승객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흘전엔 남해고속도로 동창원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소방 관계자/′′아직 조사중에 있고 버스는 엔진룸이 뒤쪽에 붙어있는데 뒷쪽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해서...′′}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이같은 차량 화재는 장시간 히터를 틀거나 엔진 과열이 주요 원인입니다. 엔진 온도가 높아지면 주변 배선과 누전되기 쉽기 때문인데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와 부동액 관리가 필수입니다. {서승환/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자동차과 교수/′′엔진오일 뿐만 아니라 냉각수 호스류나 전기배선의 접촉 불량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엔진룸이 청결해야하는 것인데 엔진룸이 청결하게 될 수 있도록 (점검해야 합니다.)′′} 여기다 겨울철 기온 차가 크면 차량 내 배선이 얼었다 녹으면서 피복이 벗겨져 차량 화재로 이어질 위험도 높습니다. 차량 내 소화기 비치도 필수입니다 {강석량/김해 서부소방서 진례119안전센터장/′′차량용 소화기 1대의 초기 사용은 소방차 10대 이상의 몫을 할 수 있기에 운전자라면 누구나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고 비치하여 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엔진 과열시 차량 온도계를 자주 살피는 것도 차량 화재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19.11.1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