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8차 사건의 진범도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20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의 진술과 달리 이춘재의 자백 내용이 당시 사건 현장 상황과 대부분 일치한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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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어머니 선택, 이해해..” 아들 생전 인터뷰에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