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검(유오성)이 자신을 구해준 사실을 말하는 희재(김설현) 휘(양세종)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목숨을 구해준 빚으로 생각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는 희재 "내 마음, 그 빚 때문이라 생각할까 봐, 전부 너야,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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