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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엔 폐쇄, 무인발급기도 못쓰는 등기소

등록 2019.11.18 ▷ 109

{앵커: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쪼개서 관공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점심시간, 관공서 문 을 폐쇄해서 무인발급기조차 쓰지 못하게 한 법원의 행정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이 되자 등기소 직원들이 모두 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시간을 쪼개 관련 업무를 보러 왔던 직장인들은 잇따라 발길을 돌립니다. {주민′′업무보다가 왔는데 이렇게 문을 닫아놓으니 황당하네요.′′} {주민′′오늘 공휴일이라서 안하는 지 등기소가 이전한건 지 순간 착각했을 정도입니다.′′} 점심시간 1명 씩 돌아가면서 했던 보안당직 제도가 지난 5월 말 폐지된건데, 문제는 출입문을 폐쇄해 내부 무인발급기 4대도 무용지물이 됐다는 겁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요, 등기소 셔터가 아예 내려와 있어서 주민들이 내부의 무인발급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 시간을 기다려 폐쇄 이유를 묻는 주민에겐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정원진/주민′′위에서 시킨거라고 위에다가 얘기하라고...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폐쇄한다는 건 또다른 관공서의 갑질처럼 느껴졌습니다.′′} ′′등기소 측은 점심시간에도 무인발급기를 쓸수있게 시설을 정비하는 부분은 상급기관인 법원의 결정이 필요하다며 예산 등에 관해 논의중이라는 입장입니다.′′ 점심시간 무인발급기 사용 가능여부는 등기소별로 다른 실정이라 이용에 더욱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등기소 8곳 가운데 점심시간 무인발급기 사용이 가능한 곳은 단 3곳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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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1.1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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