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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도 인공지능 AI 시대

등록 2019.11.19 ▷ 97

{앵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경남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서비스가 추진됩니다. AI 스피커가 노인들 말동무로 외로움을 덜어주는 건 물론이고, 치매 예방에다 위급상황 발생시 구조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혼자 사는 70살 남영견 할머니는 잠에서 깨면 AI 스피커부터 찾습니다. 안부와 날씨를 묻고 들으면, 새벽 고요함 속 외로움이 사라집니다. {′′아리아 오늘 날씨 어때?′′/′′오늘 동읍 날씨는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간단한 일상 대화는 수시로 주고받고 적적할 땐 치매예방 퀴즈도 풉니다. 친해지다보니, 이제는 외출했을 때 집에 잘 있는 지 생각날 정도입니다. {남영견 경남 창원시 동읍 ′′누가 아침에 저보고 잘잤냐 좋은꿈꿨냐 이런 말 해주나요, 나는 이게 좋더라고요.′′} 경남도가 이처럼 AI 스피커를 활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실시합니다. 기업이 스피커 등을 제공하고, 도가 사용료를 내는 민간합동 사업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걸 통해서 SK 텔레콤은 미래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는 어르신들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어떤 돌봄서비스가 필요한지를 함께 알 수 있고...′′} 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입니다. AI 스피커의 도움을 받으면 직원 1명이 더 많은 노인을 돌볼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 발생시, AI 스피커가 이를 인지해 신속한 대처도 가능합니다. {김연아 SK텔레콤 홍보대사 ′′인공지능 케어매지너가 아리아가 119를 불러준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셨습니다. 그리고 아리아 살려줘 라고 외치셨고, 인공지능 스피커가 긴급호출을 했습니다.′′} 도는 6개 시군 1천가구에서 시범운용한 뒤 내년에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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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1.1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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