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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승강기 포비아 확산, 대책은?

등록 2019.11.20 ▷ 66

{앵커: 노후아파트의 승강기가 고장나는 사고가 잇따르며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승강기 전면교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만큼 정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층에 있던 승강기가 갑자기 멈추지 않고 18층까지 치솟습니다. 지난 95년 설치된 노후승강기에 갖힌 부자는 공포에 떨어야만했습니다. {주민′′자주 고장이 납니다. 타고 다니면 사고날까 불안하다니까요.′′} {주민′′(사고원인 등을) 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더 무섭고.′′} 지난 9월엔 27층 아파트에서 2살 어린이 등 5명이 타고 있던 승강기가 멈췄고, 2월에도 초등학생 5명을 태우고 아파트 10층에서 내려오던 승강기가 멈춰섰습니다. ′′승강기에 갖혔던 사람들은 다행히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잇단 노후승강기 사고로 매일 승강기를 이용해야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년에 한번인 정기검사뿐아니라 매달하는 자체점검 기준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현재 자체점검은 주로 영세 업체에 맡기는 게 현실입니다. {이정재/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더욱 중요한 건 자체 점검을 하는 하청업체에 대한 교육 그리고 그분들이 점검할 때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점검 강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편 소방은 승강기가 고장나도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당황하지 말고 비상벨을 누르고 신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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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1.20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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