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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직접 챙기는 취업, 현장 목소리 생생

등록 2019.12.03 ▷ 47

{앵커: 지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유명인과 기업 인사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는 취업 토크쇼가 어제 (2)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쇼는 오늘(3)과 내일(4) 도내 대학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등장에 눈과 귀가 쏠립니다.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첫 여성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지역에서 양 씨를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에, 학생들 질문이 많았습니다. 유리천장을 이겨낸 방법에 대해 답할 땐, 많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출산하고 육아를 해야 한다는 그것으로 제가 이 회사에서 승진할 수 없다면 제가 이 회사를 버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나와버렸어요′′/′′퇴사 선언을 하신 거네요?/ ′′네네 4일 뒤에 발표가 났어요, 제가 합격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취업 1순위인 대기업과 금융업계 인사담당자들도 초대됐습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이길로 LG 전자 팀장 ′′본인이 LG에 관심이 있어서 본인이 이 랩(LG 전자 관련 연구소)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 이런 노력을 통해서 입사한 경우가 몇차례 있었거든요, 저는 그런 친구들은 반드시 다 뽑았습니다.′′} 취업 특강은 보통 대학이 주최하지만,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기획했습니다.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취지입니다. 대학에서는 초대하기 힘든 유명인사나 핵심 실무자 섭외에 공을 들였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실제 피부에 와 닿는 얘기를 해줬으면 해서, 실제 인사담당자분들이 오셔서 짧은 시간이라도 대기업들은 어떤 사람들을 원하는지 이런 얘기를 해주시는게 어떤가...′′} 청년 정책을 알리고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경남 청년네트워크, 취업 지원 기구인 청년일자리플랫폼 등이 소개됐습니다. 취업토크쇼는 오늘은 경남대학교, 내일은 인제대학교에서 이어집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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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03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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