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오거돈 시정 ′′하는 일도, 되는 일도 없다′′는 비판 비등

등록 2019.12.06 ▷ 58

{앵커:오거돈 시장 체제가 들어선지도 어느새 1년 반이 다가오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잘 보이지 않습 니다. 하는 일이 없어서 되는 일도 없고 그래서 아예 비판받을 일도 없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오거돈 시장이 가장 강하게 밀어부친 현안은 김해신공항의 백지화였습니다. {오거돈/부산시장′′장애물과 소음의 영향으로 (김해신공항은)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이미 2002년부터 정부차원에서 3차례 부산시 자체적으로 두번에 걸친 용역에서 명확히 결론이 난 사항입니다.′′} 신공항 문제를 재점화하고 총리실 검증까지는 이끌어 냈지만 그렇다고 백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부산시민들조차도 신공항 백지화가 가능한지에 대해 상당수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지난 1년반동안 오거돈 시장의 업적이 뭐냐고 묻는다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정책이 전임 시장의 정책을 뒤집거나 수정하고 상당수는 다시 재추진됐습니다. {조경태/국회의원′′부산발전 전략이 좀 더 세세하게 나왔어야 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부산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국 시도지사 평가에서는 1년 반동안 거의 대부분 꼴찌에 머물 정도로 시민들의 평가도 냉정합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앞선 시장과의 차별성이 많이 드러나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여내는 민생 문제에 보다 신경을 써야....′′} 워낙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곳이여서 타 시도지사에 비해 지지율이 낮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도 부담이 될 정도입니다. 오거돈 시장이 취임한 뒤로 부산시정은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되는 일도 없어서 아예 비판받을 만한 일도 없다는 비아냥 섞인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조만간 경제부시장을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오거돈 시정 시즌 2가 시작되는데 지난 1년반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19.12.06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