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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식물쓰레기 막을 법안 나온다

등록 2019.12.07 ▷ 79

{앵커: 음식물 쓰레기 불법 실태 지적에 환경부가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부터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새 법안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터입니다. 폐기물 수거차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허가가 없는 트럭 한 대도 보입니다. 불법으로 모은 음식물 쓰레기를 싣고 있습니다. {불법 음식물쓰레기 수집업자/허가증은 없고요. 여기 수거해서 (허가차량으로) 옮겨 담는겁니다. 환경업체 폐기물 공장가거든요. 농장이 아닙니다.} 야산 매립에 불법 가축사료까지, 음식물쓰레기 불법 실태가 만연하지만 현행법은 문제가 터진 뒤에 확인하고 점검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정기영/부산시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장/불법적인 처리를 막으려면 전체 음식물 폐기물의 흐름이 한 눈에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꾸준한 문제지적에 환경부가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수집과 운반,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화해 중간에 확인과 점검이 가능해지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수집운반차량에는 GPS를 달아서 추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유명무실한 기존 시스템 대신 음식물 폐기물 실태에 맞는 새로운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심충구/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특수한 경우가 있어서 음식물 폐기물은 별도로 빼내서 지금처럼 재활용업체를 먹여 살리는 법이 아닌 위생적이고 안전한 처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음식물 폐기물의 실태에 맞는 가칭 ′′유기성 폐자원 관리법′′을 국회와 함께 내년 안에 재정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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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07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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