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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KTX 역사 위치 갈등, 의견 모아야

등록 2019.12.09 ▷ 115

{앵커: 서부경남 KTX 즉 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를 두고 지자체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합천군에서는 역사 위치와 관련한 용역까지 의뢰해 흩어진 의견을 한곳으로 모으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서부경남 KTX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2km를 잇는 노선입니다. 김천과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 6개 역사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합천에서는 역사 위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KDI 용역조사 원안인 합천 용주면과 율곡면, 해인사까지 3곳이 역사 위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종철 합천군 이장협의회장/′′접근성, 편의성 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힘들었는데 우리가 하나로 뜻을 모아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근의 거창군과 합천 해인사는 역사가 해인사와 인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급기야 합천군에서는 역사 위치와 관련해 자체예산을 들여 용역까지 의뢰했습니다. 용역 결과, 읍내와 가까운 율곡면에 역사가 들어서는 것이 가장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동익/서울과기대 교수/′′8년 뒤에, 제대로 뭔가 운영이 되서 하려면 10년 뒤를 보고 여기를 계획을 해야한다.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최적 입지를 찾는데 고려를 했다. ′′} {문준희 합천군수/KTX 역사의 위치도 읍 인근에 와줘야 읍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다. 중심이 살아야 바깥이 산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역사 위치를 놓고 흩어진 지역 민심이 이번 용역결과로 과연 모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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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0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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