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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경남FC...엇갈린 희비

등록 2019.12.10 ▷ 80

{앵커:지난 주말 부산아이파크와 경남FC가 K리그 1부리그 자리를 놓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습니다. 결과는 부산의 승리로 끝나면서 부산은 5년만에 1부리그로 진출하는 경사가 났지만 경남FC는 2년 만에 또다시 2부로 추락하면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승자는 1부리그로 올라가고 패자는 2부리그로 떨어지는 외나무 다리에서 부산과 경남이 만났습니다. 후반 32분 부산의 용병 호몰로가 페널트킥으로 0의 균형을 깼습니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노보트니가 헤딩슛까지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부산 선수들은 5년 만의 1부리그 진출에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누렸습니다. {조덕제/부산아이파크 감독/′′어렵게 올라갔으니 이제는 절대 떨어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경남FC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지난해 준우승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2년만에 또다시 2부리그로 추락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너무나도 다른 성적표를받은 경남의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렸고 팬들 역시도 함께 슬퍼했습니다. 김종부 경남FC 감독은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든 본인이 다 책임 지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구단의 재정도 문제입니다. 몇년째 메인스폰서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주 예결위를 앞둔 내년 예산안 40억도 강등 여파로 삭감이 우려됩니다. 2부리그 강등에다 구단주가 김경수 도지사에서 내년부턴 민선 경남도 체육회장이 맡게돼 경남FC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할 것으롭 보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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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10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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