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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시 김해, 청렴도는 추락 ′′꼴찌′′

등록 2019.12.10 ▷ 298

{앵커: 청렴도시를 강조하면 그만큼 청렴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청렴도시를 만들자며 온갖 정책 을 만들어 온 김해시가 외부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사실상 청렴하지 않다는 것인데요, 왜 그럴까요? 진재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허성곤 김해시장이 뭔가를 들고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상인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베껴쓰기, 즉 필사하자고 나선 것입니다. 이는 김해시 전 공무원으로 확산되면서 릴레이 캠페인이 됐습니다. 청렴 캠페인이 시작되고, 콘서트 교육, 청렴 길, 청렴공원 조성에다 청렴윤리팀도 만들었습니다. 청렴이 3대 시책에 포함되고, 예산을 들여 청렴도시로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청렴도 결과는 쏟아 부은 예산이 무색할 정도로 추락입니다. ′′지난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졌는데, 외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는 꼴찌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부산경남에서 김해시가 유일합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 이 도로는 김해시가 지정한 ′′청렴의 길′′입니다. 하지만 청렴도 꼴찌가 되면서 이름은 그 가치를 잃은 현장이 됐습니다. 왜 청렴도가 날개 없이 추락했을까요?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받은 소위 부패경험을 했다는 민원인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김해시청을 찾는 시민들은 공무원들의 청렴도를 상대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김해시는 2건의 금품 수수 사건이 전체 점수를 깍아 내린데다, 공무원들의 인사 불만과 평가 방법자체에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합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에 대한 감시 감독을강화하겠다고 밝혀, 자칫 공직사회가 냉각되면서 도리어 민원인들에게 피해로 가지 않을지 우려도 낳고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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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10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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