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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경남도 국비예산 확 늘었다.

등록 2019.12.12 ▷ 53

{앵커:한주간의 경남도정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창원스튜디오에 구형모경남보도국장연결됐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정부예산안에서 경남도가 좋은 성과를 냈다구요? } 그렇습니다. 경남도는 내년도 국비 5조 8천88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규모면에서 올해보다 16.8% 늘어났는데, 내년 정부예산이 평균 9.3%에 늘어난 것에 비해서도 크게 늘어난 셈이고요. 부산시가 7조원 시대를 열게됐는데 국비 증가율을 보면 12.9%로 경남보다 4%포인트가량 낮은 편이어서 문재인정부의 실세로 통하는 김경수 경남도정의 내년 국비가 얼마나 큰폭으로 늘어났는지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김경수지사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지역경제가 어렵고 그동안 투자해야될 사업들을 다 미뤄왔던것 때문에 국비확보가 한꺼번에 많이 된 결과 낳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확보된 국비를 토대로 내년에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 나갈 생각입니다. } 이에따라 경남도는 3년차 김경수 도정 추진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지사 핵심 사업인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산단관련 예산 등 산업경제분야 예산이 많이 늘어난 점도 긍정적 신호입니다. 김지사의 공약 1호였던 남부내륙철도 설계 용역비 150억원을 확보해 2022년 조기착공이 가시화된점도 큰 성과로 들 수 있겠습니다. 김지사는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확보한 국비예산을 신속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실국에 당부했습니다. {앵커:국민권익위가 이번주 공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김해시가 망신을 샀다구요?} 그렇습니다. 이번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조사 결과 발표에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김해시는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4등급으로 두계단이 주저앉은 겁니다. 특히 외부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는 꼴찌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부산경남에서 김해시가 유일합니다. 김해시의 충격이 컸던건 김해시가 그동안 정약용선생의 목민심서 베껴쓰기 릴레이캠페인까지 펼치며 의욕적으로 청렴도시를 공표하고 추진해왔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반면 2년연속 종합청렴도 1위를 받은 사천시는 도내 평가대상 기관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경남도의 경우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떨어진 반면 경남도교육청은 정반대로 3등급에서 올해는 2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남개발공사 역시 작년 5등급 꼴찌였다 올해는 3등급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앵커:그동안 당연직으로 자치단체장이 맡아오던 체육회장 자리를 내년부턴 민간에서 선출하지 않습니까? 경남도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 구도로 가게됐다구요?} 오는 20일이 투표일인데요. 경남도체육회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권영민 전 경남도 체육회 상근부회장과 김오영 전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이렇게 2명이 신청했습니다. 아울러 각 도내 시군에서도 체육회장 선거가 시작됐는데요. 문제는 선거를 거치면서 향후 민선 체육회장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체육계에도 정치적 바람을 탈수 있다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이번 경남도체육회장 두 후보 역시 나름 정치적 입지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정치바람 타지말자고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데 오히려 장고끝 악수를 두는결과를 빚는건 아닌지 벌써부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경남도지사는 도 체육회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도민구단 경남FC의 구단주인데, 민선 체육회장으로 바뀌면 이역시도 민선체육회장이 구단주가 되는 겁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단주가 바뀔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경남FC는 다음주 화욜에 이사회와 임시 추종을 열 예정인데요. 정관개정을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 정관에 따르면 경남도체육회장이 당연직 구단주가 된다고 돼있는데 이를 ′′도지사가 당연직 구단주가 된다′′로 변경하면 구단주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되는겁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민선체육회장의 정치적 편향성이나 전횡을 막기위한 견제장치로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경남도가 경남FC 구단의 운영자금을 예산지원하는 만큼 도지사가 구단주를 맡는건 책임 관리 측면에서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아울러 경남FC가 이번에 1부리그 승격 2년만에 2부리그로 강등당하는 수모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조기호 대표이사와 김종부 감독의 거취문제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경남도교육청이 도의회의 내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곤욕을 치뤘다구요?} 사건의 발단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상임위 예산심의과정에서 도교육청의 예산 5백5억원이 삭감당하면서 시작됐습니다. 5조 4천8백여억원 규모의 도교육청예산 가운데 505억원이 삭감당했는데 이는 경남도가 9조4천7백여억원 가운데 46억원 삭감당한것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많이 깍였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국당의 이병희 의원이 주도했는데 상당부분이 박종훈 교육감의 공약사업과 관련됐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도의회 예결위에서 교육청 공무원들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다는 따가운 질타끝에 2백억원가량은 살려냈지만 결국 303억원 가량은 살려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앵커:예산 심의과정에서는 역시 집행부보다 의회의 힘이 세군요. 박종훈 교육감으로선 아쉬운 대목이었을텐데 앞으로의 대응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구국장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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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12.1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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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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