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방화셔터 피해 초등생 돕자′′, ′′깨어나라′′

등록 2019.12.12 ▷ 54

{앵커: 학교 복도에서 내려오던 방화 셔터에 9살 초등학생의 목이 끼어 크게 다친 이야기 아실 겁니 다. 이 아이는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여서 부모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학교 복도에서 갑자기 내려온 방화셔터에 9살 남학생의 목이 끼인 것은 지난 9월 말. 사고 발생 두달이 넘었지만 아이는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피해 부모의 고통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하루 하루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엄마도 그렇게 믿어요. 맞지요? 서홍아′′} 매달 수백만원의 간병비 치료비 등으로 엎친데 덮친격 생활고까지 겪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 ′′(치료비, 간병비 등) 모든 지원이 안되고 저도 또 신경을 써야되서 서홍이 만으로 이렇게 챙기는 것도 힘들거든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에선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박경원 학교 운영위원장 ′′간병이나 기타 부분 치료에 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저희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부담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지난 6일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모금운동입니다. {박민규 영운초 4학년 학생 ′′서홍이 일어나면 같이 놀고싶고 일어나면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은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임시로 간병인 비용을 교사들이 부담했지만 지원은 언제 끊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 각계각층의 문의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에서 언제 또 이런 사고가 재발할지 모른다는 우려와 교육청 등 관할기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19.12.1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