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너무 행복해서... 자꾸 눈물이 나요"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우는 차영(하지원)의 모습에 예 전에 처음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 이강(윤계상) "혹시 나... 기억해요..?" 드디어 재회한 차영과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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