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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파프리카를 아시나요?

등록 2020.01.22 ▷ 30

{앵커: 경남 고성에서는 컬러 푸드의 대명사인 파프리카 수확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시범 재배를 거친 신품종 바나나파프리카가 첫 선을 보여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대형 온실에 싱그러운 향이 가득합니다. 초록빛 잎 사이로 알록달록 탐스러운 열매들이 달렸습니다. 자세히 보니 뭔가 좀 색다릅니다. ′′생김새는 고추 모양인데 크기는 고추보다 10배나 큽니다. 일명 바나나 파프리카입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 파종해 추위가 절정에 이를 무렵 수확기를 맞았습니다. 일반 파프리카 보다 높은 당도에 씨앗이 없고 과피가 부드러워 먹기 좋습니다. 30대 농장주가 유럽에서 품종을 들여와 한국형 맞춤 생산에 도전했습니다. 병해충에 약하고, 아직은 재배 노하우가 부족한 초기 단계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임창규/파프리카농장 대표/′′작년 5월달에 직접 네덜란드에 가서 종자를 찾아와서 (하우스)한 동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게 종자를 심었었는데 한국형 재배 가이드 라인을 찾아서 보급 할 생각입니다.′′} 일본으로 수출 판로가 확보된 데 이어 내수 시장에서 반응도 좋아 대형 마트 등 유통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규준/고성농업기술센터 채소특작팀장/′′수확량은 일반 파프리카에 비해서 70%정도 밖에 안되지만 가격이 2배 정도 높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품질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스페셜 푸드 바람 속에 바나나파프리카가 특작목으로 경쟁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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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1.2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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