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을 사이에 두고 현우와 정민은 갈등이 점차 심해진다. 비록 서로 입장은 다르지만 둘은 수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수인은 그런 둘에게 고마운 한편 미안함을 느끼며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날, 현우와 정민은 수인의 변호를 위해 그녀를 향해 뛰기 시작하는데... 방송일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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